[마이데일리] 담소반, `프리미엄 한정식 도시락` 매출 대폭 신장 비결 | 2020-01-09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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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잡고 있는 단체도시락브랜드 ’담소반’을 운영중인 팔방에프앤비는 2019년 도시락 매출이 전년대비 190%이상 신장한 소식을 지난 3일 전했다. 시중 도시락과의 차별성을 내세우며 2018년 본격적인 마케팅을 개시했다.
특히, 특급호텔출신의 연회인력이 파견되어 도시락배달은 물론 세팅, 손님 접객, 잔반 및 빈용기 수거까지 레스토랑서비스에 버금가는 현장 접객서비스를 제공하며 행사를 기획, 진행하는 주최측과 대형기획사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. 손님들에게 일반 도시락을 대접하기에는 무리가 있다. 그리고 수 십명 이상의 행사 진행 시 주최측 입장에선 도시락 잔반 및 빈용기 폐기의 번거로움이 있기 마련인데 최고급 품질의 수제도시락과 배송은 물론 뒷정리까지 제공하는 “담소반”이 이를 모두 해결한 셈이다.”며 “이는 당사의 연회센터 SC컨벤션의 고객연회 및 기업행사, 전시행사 등의 영업 노하우 덕분에 가능한 서비스로 일반 도시락 전문점에서는 쉽게 따라 하지 못하는 업계 유일무이한 차별화 전략이다.
향후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다양한 신 메뉴를 선보일 계획” 이라고 전했다.
여동은 기자 deyuh@mydaily.co.kr - ⓒ마이데일리(www.mydaily.co.kr). 보도자료원문: http://www.mydaily.co.kr/new_yk/html/read.php?newsid=202001081203408901&ext=na |